이번에 출산하는 친구에게 무얼 선물할까 하다가..

지인한테 베이비앤블룸을 소개받아서 들어와보니~

와! 이런 곳이 있었네요~ 그동안은 정말.. 애기들 옷이니 장난감이니 그런 흔해빠진 선물만 했었는데..

이렇게 센스있는 선물을 이제야 알았다니요~ ^-^;;

어차피 올겨울은 꼼짝없이 집에서 아기만 봐야할 친구를 위해서

클스마스 분위기 느껴보라고 <화이트크리스마스 기저귀케익 3단> 으로 주문했어요.

성격자체가 남을 잘 못믿는 못된 성격이라.. -_-;;

전화해서 이거물어보고 저거물어보고 이거신경써달라 저거신경써달라...

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사장님 감사드려요 ~

선물받은 친구가 너무 좋아하네요~

그러면서 이렇게 인증샷 보내주네요. 고맙다고 ㅋㅋㅋㅋㅋㅋ

아.. 나도 나중에 애기낳으면.. 누가 이렇게 보내주...겠죠...? ^-^

첫 거래였는데 너무 만족스러웟습니다.

여기저기 소개마니 할께용 ♥